달력은 2월의 끝자락을 가리키고 있지만, 날씨는 4월의 봄이었습니다.
오늘 올들어 가장 포근했는데요.
삼일절인 내일도 온화하겠지만, 밤부터는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오늘과 비교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공기가 부드럽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상 2도로 출발하며,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겠고요.
예년 수준도 웃돌겠습니다.
낮에는 오늘 못지 않게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12.3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11도까지 높아집니다.
낮 동안에는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저녁, 수도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부분 지방에 5에서 10mm로 많지 않겠습니다.
다만,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강원 산간에는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충북, 남부 내륙에도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미세먼지 걱정은 없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비나 눈은 모레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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